새가족 환영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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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7,298회 | 작성일 06-04-09 09:52본문
6월 4일 저녁 7시에 지난 2달간 새로 교회에 나오신 성도님들을 환영하는 새 가족 환영의 밤이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무지개, 십자가, 꽃 형식의 풍선장식과 함께 장미꽃으로 꾸민 식탁, 정성껏 마련한 식사로 새로 나오신 성도님들을 사랑으로 맞이해 주셨습니다.
진행은 박윤선 목사님의 찬양인도에 이어 한명구 장로님의 식사기도가 있었고 우리교회를 소개하는 DVD 관람이 있었습니다. 그간 선교에 주력해 왔던 이모저모를 보며 국가와 민족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역사에 감동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한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주어지는 엄청난 축복에 대해 말씀하시며 우리교회는 예수님을 만나게 해드리는 교회로 행복한 교회이며 하늘나라를 구체적으로 바라보며 상급쌓는 비젼에 대해 또한 이 기쁨을 온 땅에 전하기를 원하시어 도우시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에 대해 말씀하시므로 인생의 참 가치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룹 3에 소속되 계시며 새 교우 되시는 노숙자 집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젊어서 신에 붙잡혀 돈도 많이 벌었지만 몸이 심하게 아프게 되어 점치는 일을 다 버리고 미국에 이사 오시게 되었답니다. 미국에 오셔서 교회 다니시다 예수님을 영접하시게 되었는데 얼마 전 성령을 받고 방언의 은사를 받게 되셨습니다. 그 후로 사단이 떠나가는 꿈을 꾸시는 등 놀라운 영적 변화가 있으셨던 것을 간증을 해주셔서 예수님을 믿는 삶의 구체적인 증거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약 230여분이 모인 새가족 환영의 밤은 함께 웃고, 하나님의 역사에 놀라며 새로 오신 교우님들이 교회에 대해, 예수님 믿는 것에 대해 인도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가정교회, 그룹 리더들과 인사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결속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새 교우님들을 사랑의 손길로 인도하신 모든 성도님들과 특히 이날을 위해 준비하신 새 가족 환영국 김재원 전도사님, 이현범 장로님 내외분과 임원분들, 그리고 그룹 16의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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