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나성 영락 교회에서 2차로 은혜교회를 방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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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7,899회 | 작성일 06-04-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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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16일) 오전 11시에 나성 영락 교회 2차 방문 팀이 본 교회를 방문 하였다.
이번 방문도 1차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나성 영락 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림형천 목사님을 모시고 70여명의 교회 지도자(장로, 권사, 교역자, 교직원..)들이 은혜 한인 교회를 둘러보면서 은혜 교회의 선교 사역과 그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배우기 위하여 방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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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신 소감을 말씀하시는 림형천 목사님



1차 방문에서는 나성 영락 교회가 도시락을 가져 오는 관계로 본 교회에서 식사를 대접 하지 못했는데 이번 방문에는 은혜한인교회 여전도회와 장로님 사모님들이 힘을 합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여 나성 영락 교회 방문자 개개인을 성심 성의 껏 맞이 하였다.
친절하고 마음한 가운데서 우러나오는 환영함으로 인해 림형천 목사님을 비롯 많은 나성 영락 교회 방문단들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저희 교회로 초정 하겠습니다. 라는 목소리로 서로 덕을 새우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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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꼭 붙잡고 기도하시는 두분 목사님


1차 방문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2차 방문에서도 서로간에 전혀 서먹 서먹 하지 않았으며 스스럼 없이 같이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오랫 동안 같이 신앙 생활을 같이 해온 한 가정 교회 식구들의 모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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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나성 영락 교회 방문단 단체 사진


한기홍 목사님의 림형천 목사님에게 친선 교역자 체육 대회를 제의 했으며 이에 림형천 목사님이 웃음으로 화답하는 아름 다운 모습이 계속 되었고 식사후 흰머리 소녀(나성여락 교회에서는 나이 많으신 권사님을 이렇게 부른다고 함) 한 분이 나오셔서 93년과 94년 러시아 선교 페스티발에 은혜 한인 교회와 같이 참가를 하였으면 그때 너무 은혜 스러웠다는 간증을 하였으며 또한 2절이나 되는 노래를 열창 하여 참석한 많은 나성영락교회 성도님과 은혜한인교회 성도들이 서로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모임을 통해 다시한번 남가주가 연합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사역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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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목사님이 직접 은혜 교회 이곳 저곳을 소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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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머리 소녀가 너무나 은혜스럽게 열창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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