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Yong-In City Jr. Ambassador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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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6,453회 | 작성일 06-08-1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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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erton 시 자매결연협회 초청으로 8월 4일부터 8월 13일까지 용인시의 21명의 주니어 사절단들이 5명의 성인 인솔자들과 함께 현재 Fullerton 시를 방문 중에 있다.


Fullerton 시는 은혜한인교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으로 지난 2003년 한국의 용인시와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그 관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Fullerton과 용인 두 도시의 성인 사절단들이 서로 도시를 방문한 적이 있다. 2004년 가을에는 40명이 넘는 Fullerton 시 대표단들이 용인시를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와 역사 및 눈부신 발전을 경험하고 돌아왔다.


이번 2006년 용인시 주니어 사절단들은 용인시의 40개가 넘는 중학교 2만8천 명 이상의 중학생들 중 뽑히고 뽑힌 21명의 남여학생들이 미국의 문화와 문명을 경험하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이들은 9박10일동안 미국 Host Family들이 민박을 제공하고 매일 바쁜 일정 가운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미국 가정에서 숙식을 하면서 미국 가정의 삶을 배우고 또 그들의 자녀들과 친구가 되며 무엇보다도 그동안 배웠던 영어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어떤 학생들은 이미 한국에서 영어실력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입증한바가 있는터라 미국 부모님들이 그들의 영어실력에 감탄을 하고 있다.


그들의 일정 가운데는 San Diego Sea World, Disneyland, Universal Studio 등등의 같은 놀이공원 뿐만 아니라 Fullerton 시 Flyer 야구경기를 관람하였다. 시청에서 Fullerton 시장인 Leland Wilson 과의 만남, 경찰서를 방문하여 교도소 탐방, 소방서에서 소방차 탑승 등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들을 가질 것이다.


8월 12일 토요일에는 은혜한인교회에서 Fullerton 시장, 시위원, 자매결연 협회, 용인사절단, Host Family 등등이 함께 모여 송별 B.B.Q. Party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은혜한인교회는 2002년도 Fullerton 시로 현재 교회 건물및 대지를 구입하여 입주하였다. 그동안 한인들이 부유하여 좋은 집, 고급차, 골프장들을 휩쓸고 있지만 사회와 Community를 위한 봉사활동이 거의 없다는 힐난을 받고 있는 것을 알고 은혜한인교회는 Fullerton 시 와 Orange County의 사회봉사에도 앞장서야겠다고 결심하였다.


이일을 위해 미국사회에 한국인의 문화와 정서를 알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Fullerton 시가 한국 용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 및 교육의 교류가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여러모양으로 사회봉사를 위해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개인의 삶의 충족에서 벗어나 지역사회를 위해 베풀고 섬기는 모습이 더욱 향상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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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Family와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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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 Sea World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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