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바다 청소의 날을 맞아 본교회 와 노회 교회가 중심으로 된 파바 한인 자원 봉사자들은 임페리얼 비치 105번 고속도로 서쪽 끝 부분에서 바다 청소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아침 8시에 교회 에서 출발하여 비치에 도착후 간단한 행사를 마치고 모두 바다 백사장을 거닐며 청소를 하였고 청소가 끝난후 본교회에서는 여전도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어 먹고는 삼삼오오 나누어져서 비치를 거닐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이번 바다청소를 날을 맞이하여 수거된 쓰레기는 LA 전체 약 400여통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쓰레기 수거하는 모습

부부가 다정히 쓰레기 수거하는 모습

청소하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청소하다 바다를 바라보며

아이들의 놀이터 백사장

난 여기가 좋아

장로님 뭐하세요?

청소후 텐트 안에서

넓은 백사장을 덮고 있는 청소 봉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