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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축복성회 세째날 김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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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7,858회 | 작성일 07-01-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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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축복 성회에 셋째날이 되는 3일에는 뉴욕 순복음 교회에 김남수 목사님의 로마서 15장 13절에 본문을 가지고 “성령의 능력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다.

말씀을 듣기 전에 구룹 5의 아카펠라로 드린 찬양은 온 교회를 찬양으로 체우는 듯 힘있고 은혜로운 찬양이였고.

김남수 목사님과 함께 동행한 Randy Brooks의 찬양이 축복 성회를 더 아름답게 하였다.
김 목사님은 처음 은혜교회를 방문하고 난 후에 많은 도전을 받으시고 본 교회에 가서 은혜교회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성도들에게 하셨다고 말을 꺼내셨다.

목사님은 기도에 대해 말씀을 하시면서 오늘날 성도가 하나님께 많이 구하고, 성령의 충만을 얻기 위해 기도하지만 그 목적이 자신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간구라면 그것은 교회의 집단 이기심이라고 말씀하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것은 행전 1장 8절에 말씀처럼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라 강조 하셨다.

우리의 기도에는 단계가 있는데. 첫째 단계는 주님을 만나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는단계요, 두 번째 단계는 주님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시고 내 일생동안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 신뢰의 단계이고, 세 번째 단계는 어려운 일이 와도 지난날에 나를 인도 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체우신다는 확신의 단계라고 한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한 단계를 올라가는 선에 머물러 있으면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다시초보 단계로 머물르고 마는 경우가 많고 일생동안 초보의 단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성도는 하나님의 뜻과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은 우리가 믿고 신뢰 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신뢰하는 단계가 되어야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시며 우리에게 본을 보이신 것은 주님을 믿는 자식이 되었으면 아버지가 책임을 져주신다는 본을 보이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를 부르시고 그 제자들에게 실망했다 너는 안되겠어 등에 말을 하지 않으셨다. 그들에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그들이 그 부르심에 순종 한 것을 중요히 여기시고 주님을 위해
생명을 버리는 자로 변화 되게 하셨다.
우리에게 제일 심각한 문제는 우리가 육신에 얽매여 있는 것이다. 그럴 때 문제에 치우쳐 구원의 감격을 잃게 되는 것이다.

기도는 응답이 목적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성령의 사람이 영의사람이요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 인 것이다. 자기 자신의 기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자신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드려지는 것이다. 라고 하시면서 유람선과 항공모함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유람선을 탄 사람 처럼 놀고 육신의 것만을 즐기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항공모함을 탄 성도로써 영적 전투에 요인이 되어 세계 역사 지도가 달라지고 선교 지도가 달라지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고, 뉴욕에 있는 순복음 교회와 은혜교회가 항공모함인 은혜교회를 중심으로 세계선교의 꿈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말을 끝마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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