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2007 은혜이슬 신년 특별 기도회 둘째,세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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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6,868회 | 작성일 07-01-1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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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이슬 말씀을 증거하시는 한기홍 목사님 ◀



은혜이슬 세째날

은혜이슬 셋째 날 그룹 10의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란 힘찬 찬양으로 새벽 특별집회 찬양이 드려지고 이어 한 목사님이 마태복음13장 14-16절 말씀으로 “복 있는 귀를 가진 자”란 말씀을 복이 따르는 사람 세 번째 말씀으로 증거 하셨다.

하와는 사단에 말을 듣고 아담은 사람의 말을 들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순종하지 않았기에 저주를 받게 되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란 어떠한 귀 인가?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귀이다.
예수님 당시에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으려는 동기 보다는 그분에게서 자신들의 욕구를 채우려 하였기에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셨고, 그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자는 복을 받은 것이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삶은 짐승과 같은 삶을 산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말씀이 깨달아지면 그때부터 신앙이 자라나기 시작 하는 것이다.

둘째 믿음으로 듣는 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으로 들을 때에 순종 할 수 있다.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의 말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3년 기근 속에서도 아들과 함께 풍성한 축복의 삶을 살 수 있었다.(왕상:17)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듣는 자만이 복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던 바리세인이나 서기관들은 긍정적으로 듣지 않았기에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세번째는 사랑으로 듣는 귀이다.
우리는 이미 주님의 엄청난 희생적 사랑을 받은 자이다.
그렀기에 그분의 음성에 헌신과 순종이 되어 질 수밖에 없다. 인색한 귀나 이기적인 귀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
누가복음 10장에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우리는 이웃에 심한 고통과 신음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넷째 성령의 음성을 듣는 귀이다.
오늘 날은 노아와 때와 같이 죄악이 관영하는 시대이다. 노아는 그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방주를 지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처럼 우리 은혜교회의 성도들은 하나님 음성을 들어야 한다 .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성령의 음성을 듣는 성도가 되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는 것이다.

은혜이슬 둘째날

오늘은 은혜 이슬 이틀째로 그룹 1이 찬양을 드렸고
본문 말씀은 창세기 13장 14-18절말씀으로 "아브라함은 복의 눈을 가진 자이다"라는
말씀을 증거 하셨다.
마태복음 6장 22절에 말씀처럼 "눈은 몸에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라고 한것 처럼 신앙 생활은 무엇을 보면서 사는가가 중요하다.
본문에 말씀에 의하여 아브라함은 어떤 눈을 가지고 살아 복을 받는 삶이 였는지 알아보자.

첫째 그는 넓고 멀리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였다 (14절) 이런 눈은 곧 관용의 마음을 가진 눈이다.
놋은 당장 앞에 보이는 이익이 되는것을 보아서 따라 갔기에 모든것을 다 잃게 되었다.
멀리 보지 못하는 사람은 죄악을 선택하게 된다. 시야가 좁으면 남에게 관용하지못하고 갈등과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관용을 가진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된다. 위대한 지도자는 관용을 베푸는 자이다.

둘째 높게 보는 눈을 가지라.(곧 믿음에 눈)이런 눈을 가진자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사람이다.
믿음에 눈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사람은 승리자가 되고 그런 사람은 어떤 처지에! 서도 긍정적인 눈을 가진 사람이다.

세째 신령한것을 볼수 있는 영적인 눈을 가지라.
우리에게는 육신의 눈, 지식의눈, 영적인 눈이 있다. 육신의 눈과 지식의 눈만으로는 하나님을 알수 없다.
영적인 신령한 눈이 뜨여진 자만이 사람과의 관계가 아름다와 지고 무엇이 귀중한지를 발견하고 가질수 있다.
우리가 무엇을 보느냐. 생각하는냐가 삶의 자체이기에 우리의 가진 눈이 넓고 멀리 보는눈. 높이 보는눈, 영적인 눈을 가진 자 만이 복이 따르는 사람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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