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목자수련회 (샌디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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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7,550회 | 작성일 07-05-30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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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연휴를 맞아 2007년 목자 수련회가 San Diego 바닷가에 위치 하고 있는 Sheraton Hotel에서 갖게 되었다.

작년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갖게 된 목자 수련회는 올해 처음 목자가 되신 분들과 기존 목자 들 그리고 목자 가족들이 합하여 천명이 넘는 큰 규모에 수련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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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목사님의 강의


시원한 바다 바람과 또 아름다운 타운에 빌딩들, 또 한가롭게 떠다니는 배를 보면서 이제까지의 모든 일상 생활에서 오랜만에 다시 한번 새로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함께 온 아이들은 좀 추운 날씨에도 수영을 즐기며 보낸 알찬 시간 들 이였다.

이틀 동안 2강의에 한 목사님의 말씀과 남은 시간들은 구룹 별 활동과 자유 시간을 가짐으로 구룹안에 목자들이 더욱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목자 수련회 본 강의 시간에는 은혜가 넘치는 찬양 팀의 찬양과 한 목사님의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말씀으로 그 동안 목자로서 수고하고 양들을 돌본 목자들의 마음에 큰 위로와 또 새로운 도전과 결단을 새롭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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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토의 서로 마음을 열고


1박 2 일의 짧은 기간 동안 한 기홍 목사님과 목자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한 목사님 자신이 개척 당시에 여러 가지 일들을 허심 탄회 하게 말씀하시면서 목자는 가정교회를 행복한 가정교회로 만들기 위해 목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알고 그들의 기도 제목을 알며 행복한 가정 교회가 되도록 노력 하여야 한다고 강조 하시고 자신도 교회를 행복한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 하신다고 한다.

또 목자와 목원의 깊은 관계 형성만이 제자의 관계를 이룰 수 있음을 말씀하시면서

목자들과 함께 교회의 목회 방향과 비전을 나누고 은혜교회의 성도 양육 과정을 통하여 성도들이 성장되어져 가는 것은 예수님께서 12제자를 양육하여 천국 복음을 전하신 목표를 이룬 것 같이 우리 은혜교회가 G-12 교회의 비전과 원리를 가지고 성장해 가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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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생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둘째 날 강의 시간에는 G-12교회의 팀 사역이란 주제로, 역대상12:22-13:8절 성경말씀을 토대로 하나님의 군대를 이룬 다윗의 군대의 사람들은 환란 당한 자와 빚진 자와 원통한 사람들이 였으나 (삼상 22:1-2) 다윗의 지도력인 순수한 심령, 긍정적 믿음, 끊임 없는 영성 개발, 목표 있는 비전, 지속적인 사역을 위한 전략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든 사람이 잠재적지도자로써 개발되어 졌다, 또 지속적인 사역을 위한 전략이란? 광야를 거쳐 혹독한 훈련으로 말미암아 용사가 되어 진 것 처럼 성도가 용사가 되려면 교회 양육 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 다윗 용사들의 특징을 통해 성도가 가져야 할 태도와, 진정한 팀 사역은 리더는 한 사람이고 가족 같은 팀, 군사로서의 팀이 이루어져야 하며 진정한 연합은 비전에서 온다고 하시고, 사랑은 팀을 한 마음으로 묶으며, 팀 사역이 이루어질 때 교회는 희락이 넘친다고 말씀하시면서 한 목사님은 은혜교회 성도를 진정으로 사랑 하신다고 말씀하시니 그곳에 모인 목자들은 박수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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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세미나 장을 가득 채운 뜨거운 열기


이번 수련회를 통해 목자들은 모두 G-12의 지도자가 되기를 꿈 꾸며 우리 모두가 은사 대로 교회를 섬기어 이제 새로 지어지는 비전 센터에서 2020년에 2000명의 선교사와 20,000명의 성도를 꿈꾸는 새로운 비전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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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별로 모여서 즐거운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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