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그레이스 미션 대학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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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9,059회 | 작성일 07-06-0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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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 7시 30분 은혜교회 본당에서 2007년도 신학교 졸업식과 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석사 7명과 학사4명, 11명의 신학생이 졸업과 더불어 학사 학위를 받게 되었다.
신학교에 이사장이신 한 기홍 목사님과 학장이신 최 규남 목사님을 비롯하여 신학교 강의를 맞으신 교수 목사님과 우리 신학교 학교 인가를 위해 힘쓰시는 아그론 박사님 과 함께 졸업 축하 겸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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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이신 최규남 목사님의 인도로 졸업예배를 드리는 모습


묵도 뒤 성리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한 예배는 이사장이신 한 기홍 목사님의 “복음은 승리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12장 20-23절 말씀을 전하셨다.
초대교회 당시 헤롯은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죽이려고 옥에 가두고, 기독교를 탄압 하며 자신이 가진 세력의 기세가 등등 하였다. 또 본문에 나오는 말 처럼 그가 말할 때 백성들은 그의 소리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는 칭송을 받았으나 그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므로 충에 먹혀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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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신학교 이사장 한기홍목사님의 권면의 말씀


그러나 그가 말살 하려던 복음은 이제껏 승리하고 계승 되었다는 것을 말씀 하시면서,
오늘 졸업하시는 졸업생 여러분은 첫째 하나님께 만 영광을 돌리는 사역자가 되어야 하고 ,
둘째 복음은 승리 한다는것을 믿고 복음 만을 전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의 말씀을 해 주셨다.
이어 학위 수여와 축사로는 이 달은 교수님이, 권면의 말씀은 김 종옥 교수님이 마태복음에 소경 바디메오가 예수님을 만나 눈을 뜰뿐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가 된 것을 말씀 하시면서 바디메오는 예수님을 감동시킨 자라고 하셨다, 그의 믿음은 기다리는 믿음이다, 그는 부르짖는 사람 이였고,.자신이 의지했던 것을 버리고 (겉 옷)하나님을 감동시킴, 또 자기의 길을 포기하고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었다고 말씀 하셨다, 이번 학위를 받은 신학교 졸업생 여러분도 바디메오와 같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이 되라 권면의 말씀을 하셨고 이어서 졸업생 대표로
이 승배 장로님이 답사를 통하여 여러 신앙에 본이 되는 교수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신학교를 졸업하게 된 감동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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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서 수여식



한 목사님의 축도로 졸업예배와 학위 수여식을 마치고 재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를 들면서 축하하려 오신 성도들을 섬기게 되었다.
2007년도에 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그레이스 신학교는 이제 이 마지막 때에 부흥을 이끌어갈 부흥에 주역이요, 마지막 때 추수할 일군을 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세계 선교를 마무리 지을 주의 종을 생산해 내는 신학교로 전무후무한 세계에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주의 종을 키워내는 학교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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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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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남 목사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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