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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완전 축복이냐 부분 축복이냐”

성회 둘째 날은 많은 성도들이 노동절 휴가를 마다 하고, 한 시간 앞당긴 금요 철야 시간 임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예배에 참석하였다.

오늘 본문 말씀은 열왕기상 18장 41-46절 말씀을 가지고 "완전 축복을 받을 자"란 말씀을 하셨다.

최 목사님은 자신을 15년 동안 왜 하나님이 기도에 자리에 두셨나를 생각할 때 이 본문 말씀을 통하여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최목사님은 신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지식과 교양이 있는 목회를 하고자 했었다.

그러나 목회 3년 후 부터 고난이 시작 되었고. 그때부터 하나님은 그에게 기도를 시키기 시작 하셨고, 기도를 함으로 영적 Power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어려운 목회를 통하여 금식도 하게 되었고, 금식을 할 때마다 자신의 몸이 새로워 짐을 알게 되어 새 힘을 얻고 건강해 짐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기도와 무릎으로 영적 체력이 강하여 진다.

영적 체력은 축복이다 이 본문에서 엘리야의 영적 체력을 보게 되는 데 3년 반 동안 가뭄에 기도를 통하여 비가 오게 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살려야 하는 것이다.

엘리야는 초 자연적인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기 위해 살아갔다.

엘리야도 다른 선지자와 같은 동일한 선지자 인데 세례 요한과 유사하게 광야에서 생활하며 기도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쓰임을 받은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패역한 이스라엘을 포기할 수 없어 초 자연적인 역사를 하여야 하기에 엘리사와 같이 훈련 된 선지자를 사용 하신 것이다.

이 은혜교회도 이 노동절에 모여 예배를 드림은 미국적인 것이 아니다. 이런 교회를 통해 하나님은 정확한 때에 정확히 쓰임을 받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 상황에 3번은 기도한다. 기도 한 후에 기도가 응답 받지 못하면 70%가 탈락 한다, 6번 까지 기도 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면 90%가 탈락한다 이 마지막 일곱번 까지 기도 하는 사람이 영적 체력을 가진 사람 이다.

최목사님이 개척 당시 어려워 금식 기도를 하면서 금식으로 인하여 성경도 많이 읽을 수 없을 때 오전 5시, 9시, 12시, 3시, 6시, 9시, 이렇게 일곱번 기도를 하면서 그때마다 하나님이 주실 은혜를 기대 하면서 기도 함으로 “예수꾼 만들기”란 책을 영감을 받아 쓰게 되었고, 지금 그 책이 500만부가 팔리게 되었다.

또 7차에 걸친 40일 금요 철야, 40일 새벽 기도를 1년간 하였더니 교인이 다섯명의 인원에서 180명으로 불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또 성경에는 이 본문과 상반 되는 이야기가 나오는 데 열왕기 하 13장 14절에서 19절의 말씀에 요아스 왕이 아람 군대가 처 들어와 나라가 망하게 되자 죽을 병에 걸린 엘리사를 찿아가 그의 말에 따라 창문을 열고 하늘을 향해 활을 쏘고 활 통을 땅에 3번 내리치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람 군대를 이기기 위한 방법으로 주신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방법과는 아주 다른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에 지식이나 우리의 잘못을 알게 하기 위해 우리의 방법 대로 하지 않으신다.

요아스 왕은 3번 활 통으로 땅을 침으로 3번 아람군대를 이길 수 있었다. 더 많이 땅을 쳤다면 더 많은 승리가 있었을 것이라는 엘리사의 책망을 받게 되었다.

요아스 왕은 부분적인 축복 밖에는 받지 못하였다.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에 결정적인 것은 영적 체력에 있다.

영적 체력에 차이는 축복의 크기에 비례한다. 또 영적 체력에 크기는 평안한 환경에 있는 자보다 고난 중에 있는 것이 더 크다.

평상시에 영적 체력은 위기에 나타난다.

결론 적으로 완전 축복과 부분 축복은 우리에 영적 체력에 달려 있다.

왜 엘리야가 7번 기도 했나? 그는 그 7번에 기도 전에 이미 왕에게 비가 올 것을

왕상 18절 41절에 선포 하였다.

그것은 엘리야에게 영적 체력이 있으므로 그의 귀에 비 소리가 들린 것이다.

은혜교회가모든 교회에 Leader교회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미래를 기도 속에서 보여 주신다.

이 말씀을 들은 성도들은 기도에 7갑절에 영적 체력을 사모 하게 되었고 다시 기도를 불을 당기는 계기가 되었다.

말씀이 끝난 후 한 기홍 목사님은 우리 교회에 비전 센터를 위해 또 선교지를 위해 미국과 한국,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집회 끝나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종의 말씀으로 우리 은혜교회가 미국과 세계를 향하여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 준비 시키심을 깨닫고 행복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