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2007년 목자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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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6,635회 | 작성일 07-12-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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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를 마감하는 목자 송년의 밤이 12월 18일 본당에서 열리게 되었다.

한 해 동안 교회의 부흥과 목원 들을 위해 알게 모르게 수고한 목자 들을 위해 교회에서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목자들을 대접하였다.

또 올 한해 동안 많은 열매를 맺은 목자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기 위해 수고한 목자들을 시상하는 귀한 시간도 갖게 되었다.

먼저 올 한 해에 12가정 교회를 분가 시킨 G-10에 김 인자 집사님의 간증 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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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상을 받는 김인자 집사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직 주님이 기뻐하시는 전도를 하여 새 성전을 채워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육신의 건강에 적 신호들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G-12의 소원을 가지고 열심히 전도하여 2007년도에 12가정교회를 분가시키게 되었다고 한다.

매주일 마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처음 만나는 성도들이 대하게 되니 자연 그들이 은혜교회에 정착 하게 되었고 깨져가던 가정이 주님의 은혜로 회복 될 뿐 아니라.

주님의 일꾼으로 헌신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하신다.

한 갖 평범한 아줌마인 자신이 12가정을 분가 시킬 수 있다면 자신보다 더 좋은 여건에 목자들은 더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기 바란다고 눈물로 하신 간증은 듣는 목자들의 마음을 감동 시켰다.

또 이어 많은 활동과 다른 구릅에 본이 되었던 G-7에 신 승철 장로님의 간증이 있었다.

자신이 처음 목자를 할 때는 정말 연약한 목자이 였으나, 열심,또 열심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좋은 목자들을 만나게 해 주셔서 오늘에 자기가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목자들에게 감사를 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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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상 시상식


이어 은혜교회 한 기홍 목사님께서 사무엘 상 7장12절에 말씀을 가지고 에벤에셀의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는데,

선지자인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위기 가운데 주변의 환경을 보지 않고 오직 온 이스라엘을 미스바에 모으고 회개하며 금식 하며 하나님을 바라 봄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나라를 살릴 뿐 아니라 잃었던 성을 회복 시키시는 하나님을 체험 하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한 목사님도 올해 비전 센타를 건축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운 일이 있었으나,

위기에 상황 가운데 하나님 만을 바라보셨고 , 또 하나님께서 그일들을 이루시어 이제까지 오시게 하셨다고 하셨다.

위기가 성도들에게는 축복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라고 하시면서

G-12을 이룰수 있는것은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순수하게 영혼을 사랑 했기 때문에 이룰수 있다고 하시면서 어떤 고난이나 역경이라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을 선택 해야 한다면 주님이 책임져 주신다.

인간적인 방법은 망하나 하나님의 방법은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이루신다고 목자들을 권면 하셨다.

뒤이어 목자들의 시상이 있었는데,그룹 별 가정 분가상에는 가장 많은 가정교회를 분가 시킨 G-10이 일등 상을 받게 되었고 2등에는 그룹 7이, 3등에는 그룹 15이 4등에는 그룹 16이 받게 되었다.

또 개인 분가상에는 그룹 10의 김 인자 집사님과 그룹 15에 조 원재 집사님이 9가정을 분가 시켜 공동 1위를 차지 하였고 2등에 그룹 10에 이 대형 장로님,3등에는 4가정교회를 분가 시킨 그룹 7의 김 근용 집사님, 그룹 15에 김 석주 집사님, 그룹 16에 주 현은 집사님이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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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상품


올 한해도 우리 은혜교회를 사랑하셔서 많은 부흥을 주셨고 또 좋은 목자들을 세우셔서 헌신의 땀과 눈물을 받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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