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신학 심포지움 인터뷰 참석자들과 함께

이민신학연구소 주최로 "제2회 이민신학 심포지엄" 기자 인터뷰가 World Mission Center 빌딩 5층 회의실에서 10월 15일(금), 오전 11시에 한기홍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열렸다.
인터뷰 자리에는 크리스윤 박사(아주사 퍼시픽대학교, 교육학 교수), 이희갑박사(아주사 퍼시픽대학교, 교육학 교수), 김영주박사(미주장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허동현 박사(GMU, 문화선교학 교수), 오상철 박사(이민신학연구소 소장)이 참가하여 11월 18-19일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에 대해 2시간동안 대담을 하였다.

이민신학 심포지움 기자 간담회 모습

이 자리에서 한기홍 목사는 제2회 이민신학 심포지엄의 목적과 의의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2009년 6월에는 북미주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처음으로 만나 이민신학에 대해 회합을 하고 발표하는 첫번째 자리였다면, 이번 두번째 심포지엄은 이민신학을 정립하고 집대성하는, 상당히 업그레이드가 된 자리라고 설명하시면서 많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셨다.

이민신학 심포지움의 목적에 대해 말씀하는 한기홍 목사님

인터뷰에 함께 참석한 교수들은 이민목회, 차세대 목회, 선교, 자녀 교육등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있었으다. 심포지엄의 참가 예상 인원은 신학자 40명, 목회자 150명, 평신도지도자 50명으로 성도 여러분들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린다.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기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