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추수감사특별 새벽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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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7,487회 | 작성일 10-11-16 07:51본문
추수감사 주일을 앞두고 본 교회는 한기홍 담임 목사님의 인도로 “감사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라는 제목으로 추수 감사 특별 새벽 부흥회가 월요일 새벽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많은 성도들이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진정한 감사를 주께 드리기를 원하여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담임 목사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눈물을 흘리는 성도는 축복된 성도라고 하시면서 히스기야 왕은 열왕기하 20장 3절에서 병들어 죽게 되자 눈물로 기도하였으며, 그의 눈물의 기도를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응답하셨다고 말씀하셨다 .
추수감사절 새벽기도시간에 간절한 기도를 하시는 한기홍 목사님
다윗도 많은 환란과 어려움 가운데 눈물을 흘렸으며, 때로는 죄를 짖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고, 또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이러한 다윗왕의 눈물을 하나님은 기억하셨다고 말씀하셨다.
목사님은 "성도 여러분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십니까?" 라고 물으시면서 이 시대는 완악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말라가는 시대라고 하시며, 이번 축복 성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눈물이 회복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에게는 감사를 드릴 많은 조건들이 있는데 먼저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는데(엡 2:3)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찾아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은혜성가대 감사 찬양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어떤 과정을 통하여 찾아 오셨는지 더 깊이 알고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라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태어나기 전부터 아시고 구원하셨으며(롬8:29), 에베소서 1장 4-5절에서와 같이 창세 전에 선택해 주셨다. 우리를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선택하셔서 구원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찬양과 경배팀의 찬양 인도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으며(롬 8:30), 이사야 43장 1절에 말씀과 같이 미리 정하시고 부르셨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축복이며 하나님이 부르실 때 예수님의 앞으로(요14:6) 불러 주신 것이다. 예수를 믿는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니고 하나님이 부르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깨닫게 하시고 거듭나게 하셨다(요3:3-5). 우리가 거듭났다고 하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예수가 믿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이며 거듭난 사람은 비로소 하나님의 양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과거에는 진노의 자녀였는데 지금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의 신분으로 완전히 바뀐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롬 8:15).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히 살고 하늘나라의 유업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새벽 성전을 가득채운 성도님들
우리는 죄 가운데 살던 사람이였는데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 뿐 아니라 영원한 천국의 유업을 나누어 주신다. 또한 우리를 영화롭게 하신다. 이 모든 과정이 구원의 과정이라고 말씀하셨다. 천국에서 영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이 땅에서의 구원의 감격이 있기 때문이다. 이 구원의 감격이 없다면 어떻게 천국에서의 삶을 누릴 수 있겠는가라고 하시면서 이 땅에서 구원 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넘칠 때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마치 에서와 야곱을 모친의 태중에서부터 구별하여 선택하신 것처럼 우리가 무엇이관대 이처럼 구원 하셔서 은혜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성도가 되자고말씀하셨다.
한기홍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
또 목사님은 만약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자격 조건이 있었다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으며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이 자리에 불러주신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하는 기도를 하셨다.
이른 새벽에 나온 성도님들은 목사님이 주신 말씀으로 이제껏 그 큰 구원을 받고도 온전히 감사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회개하며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은혜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새벽 집회에 나와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풍성한 은혜를 받으시길 간절히 바란다.
아침을 준비하는 감사의 손길
아침을 준비하는 은혜로운 모습
아침 대접을 위해 배식을 준비하는 성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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