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영적 대각성 집회 - 윤석전 목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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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10,157회 | 작성일 11-02-27 01:51본문
▲기자회견을 마친후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남가주 영적대각성 부흥회가 내달 14~17일 ‘이 때가 은혜받을 때입니다’(고후6:2) 라는 주제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개최된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종기 목사),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용덕 목사), OC한인목사회(회장 손태정 목사), OC평신도전도협의회(회장 손찬우 집사) 주최,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 공동으로 주관한다.
주강사로 윤석전 목사(한국 연세중앙교회), 김항안 목사(한국교회행정정보센터 대표), 이훈 목사(한국석병교회)가 나선다.
▲기자회견중에 이번 집회의 의미에 대해 설명
24일 부흥회 준비위원회 주최로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효우 목사는 “지난 1995년부터 목사회 서기로 일하면서 어떻게 하면 섬김의 자세로 일할 수 있을까 늘 기도해 왔다”며 “이번에 기도 응답으로 윤석전 목사를 초청하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기홍 목사는 “이번 부흥회에 4개 교계단체가 연합해 공동으로 개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윤석전 목사는 기도를 많이 하시고 집회를 통해 한국의 수천명의 교역자들이 많은 은혜를 받은바 있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교역자들과 평신도들이 하나되고 영적으로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전에 감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변영익 목사(남가주교협 수석부회장)는 “남가주 땅에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길 바란다. 교역자들이 뒤집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야지 교회가 변화되리라 생각된다. 목회자들이 많은 은혜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용덕 목사는 “윤석전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는 거성 중 한명”이라며 “목회자들이 참석하면 상당한 도전을 받게 되어 남가주 지역에 영성 대각성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손태정 목사는 “큰 집회를 준비할 때 주최 측에서 먼저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 되어서 세상 사람들이 교회밖에 갈 수밖에 없다는 모티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견 자리에는 단체장들 외에 김영대 목사(남가주목사회 수석부회장), 정요한 목사(남가주목사회 총무) 등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가주 영적대각성 부흥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4일 저녁집회 7시30분 설교 윤석전 목사 ▷15일 새벽 5시30분 설교 김항안 목사, 낮 10시 설교 김항안 목사, 저녁집회 7시30분 설교 윤석전 목사 ▷16일 새벽 5시30분 설교 이훈 목사, 낮 10시 설교 이훈 목사, 저녁집회 7시30분 설교 윤석전 목사 ▷17일 새벽 5시30분 김항안 목사, 낮 10시 설교 윤석전 목사, 저녁집회 7시30분 설교 윤석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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