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2012년 추수감사 새벽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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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7,137회 | 작성일 12-11-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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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특새벽부흥회


비온뒤에 촉촉한 땅 밟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름도 알수 없는 나무로 행복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자식이 건강한 모습으로 내 옆에서 잠들고 깨어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족이 따뜻한 아침 밥상을 함께 할수 있게 해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큰 행사는 물론 아침마다 주로 인해 새힘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눈뜨는 기적을 맛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생각해보니 하나에서 열까지. 처음에서 끝까지 다 감사한것 뿐입니다.
이렇게 많은것을 감사할수 있어서 그 또한 감사합니다.
오늘 한목사님 말씀은 생각하는 사람이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라 하셨습니다.
진정 생각해보니 이렇게 숨쉬는 것 조차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 시편 136편을 묵상 하며 주의 성실과 사랑에 감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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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특별새벽부흥회 말씀 전하시는 김혜택 목사님


특별 새벽 기도 나흘째 뉴욕 충신 교회 김혜택 목사님께서 감사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오병이어의 기적을 꿈꿉니다. 내 삶에서, 내 자녀들의 삶까지 매일 매순간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 주신 하나님의 메세지는 오병이어의 기적은 우리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기적을 위해 드려지는 재료, 그리고 미리 감사할수 있는 믿음, 마지막으로 어떠한 말씀이 내게 떨어지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빈곡간 을 채워주십시요 라고 했던 고백이 내게 있는 얼마되지 않는 재물을 나누고 드리겠습니다 라고 할때 오병이어의 기적은 우리의 삶 매순간 이루어진다고 ...말입니다.

2012년에 맞는 감사 새벽 예배에는 특별히 받은 은혜에 감사하라고 하는 메세지보다 더 많이 나누는 감사로 채워지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통해 벌써부터 마음까지 따뜻하고 훈훈해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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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특별새벽부흥회 말씀 전하시는 임현수 목사님


특별 새벽 예배 세째날인 수요일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사랑앞에서는 누구나 무릎 꿇습니다. 사랑으로 다가가면 그것이 크든 작든 누구나 마음을 엽니다"

요셉이 애굽땅 총리의 자리에서 형들을 보았을때 요셉은 말합니다. 자신을 애굽땅으로 보낸것을 가지고 근심하지 마소서 우리는 혈육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당신들보다 앞서 이곳에 보내셨습니다

그저 눈에 보이지 않은 다른 나라와 같은 이국 땅이려니 했습니다. 줄을 긋고 살았으니 그럴수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우리를 이 잘사는 미국 땅에 보내신것이 굶주린 북한 땅을 위해 먼저 앞서 보낸것이니 그들을 내 형제, 내 골육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너무 풍족해서, 너무 많아서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그 척박한 땅, 그 굶주린 형제를 이 감사절에 다시 한번 가슴으로 기도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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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특별새벽부흥회 말씀 전하시는 호성기 목사님


특별 새벽 예배 둘째날인 오늘은 멀리 필라델피아에서 달려오신 호성기 목사님께서 내 생애 최고의 감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감사란?
가족이 건강하기 때문에, 사업이 번창하기 때문에, 자녀가 좋은 학교에 갔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우리 생애의 최고의 목적이자, 감사였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임마누엘 되신 주님이 당신의 모든걸 포기하고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 참 죄인된 나를 내버려두지 않고, 직접 찾아 주셨다는것, 한해 한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나를 지켜주셨다는것, 그래서 감사하고, 더불어 내 가족이 감사한것이 아닌가?
호성기 목사님의 감격에 복받쳐 잔잔한 떨림까지 그대로 전해졌던 말씀에는, 더이상 우리로 하여금 감사의 조건을 찾아 헤메지 않게 결론을 내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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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특별새벽부흥회 말씀 전하시는 한기홍 목사님


몇일전에 2012년의 희망과 좀더 성숙한 신앙을 위해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었던것 같은데
그런 2012년이 이제 겨우 한달여 남짓 남았습니다.
2012년을 돌아보니 버겹고 바쁘고, 눈물 짓는 있는 일도 더러 있었겠지만 그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더 큰 섭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기쁜가 봅니다.
바빠서 감사하고, 버겨워서 감사하고, 그 눈물 흘릴수 있기에 더욱 감사한 2012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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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특새벽부흥회



이번 특별 새벽 부흥회의 주제가 바로 감사의 능력을 경험하자 입니다.
감사의 조건에서 감사한것이 아니라, 힘들어서 감사할때 하나님께서 말할수 없이 쏟아부어주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한기홍 목사님을 비롯해 호성기, 임현수 김혜택 목사님들을 모시고, 새벽마다 그분들을 통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마치 마른뼈들이 살갗을 입듯 우리의 목마른 영혼에 맑은 샘같은 시간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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