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처소 순회 집회 엘에이 처소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넘치는 새벽이었습니다.
요5:1-9절의 말씀으로 한기홍 담임목사님께서는 삼십팔년된 병자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생각하는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방해받은 요소 3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절망감이다. 이것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으로 해결될 수 없다라는 생각이 절망감을 가져다 준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찬송과 말씀, 기도로 충만하게 채움을 받아야 한다. 둘째는 고정관념이다. 선입견, 편견이기도 한데 이것 때문에 기도도 해보지 않고 미리 결론을 내리게 된다. 한쪽이 막히면 다른 한쪽이 열려있음을 생각하고 사방이 막혀있다면 하늘이 열려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나가야 극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원망이다. 이 원망과불평이 결국 우리의 신앙생활을 힘들게 한다.
이 세가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넘치는 은혜를 사모하고 오직 주님만 바라봐야 한다. 또한 주님이 말씀하시면 믿음으로 받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믿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야 한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새벽에 귀한 말씀을 들은 성도님들께서는 오직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보고 약속의 말씀이 자신의 삶 속에서 이루어는 것을 체험하는 기적의 자녀가 되어야겠다라는 결단을 하며 전심으로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