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축복성회 및 미주교회연합 기도성회 둘째날 저녁에도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가득하였습니다.
둘째날 저녁에는 애틀란타장로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정인수 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해주셨습니다. 창세기35:1-15절의 말씀을 통하여 "부흥의 인생, 부흥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야곱의 삶 속에서 환난과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어떻게 다시 회복되고 부흥의 삶을 살았는지 증거해주셨습니다.
고난이 찾아왔을 때 야곱은 하나님과께서 주신 첫 은혜의 자리를 기억하고 그 은혜를 잊고 살았던 것을 회개하고 세상의 것들을 버리고 그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서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먼저 생각하고 이행했던 것처럼 우리도 부흥의 인생, 부흥의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첫 은혜와 첫 사랑의 자리로 나아가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부흥을 다시금 체험할 수 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귀한 말씀을 듣고 문화의 회복을 위해, 학교의 회복을 위해, 이 땅의 부흥과 심령의,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다같이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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