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2016년 은혜이슬새벽부흥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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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5,868회 | 작성일 16-01-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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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이슬새벽부흥회 다섯째날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가득 넘쳤습니다.
죠이휄로우십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박광철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박국2장4절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믿음으로 살까?" 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증거해주셨습니다. 색깔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한가지 색에도 다양한 색이 존재하듯이 믿음에도 여러 믿음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 믿음이 진짜 믿음인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말씀을 떠난 믿음을 결코 진짜 믿음이 될 수 없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
첫째, 백부장이 보여준 겸손의 믿음이다. 하인의 병을 나게 하고자 예수님을 찾았으나 예수님이 직접 오시는 것보다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시기를 바랐던 겸손의 믿음이다.
둘째, 자기 부인의 믿음이다. 예수님께 개취급을 받았던 가나인 여인의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의 은혜를 사모하는 믿음이다.
셋째,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다. 아브라함이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면 나갔던 믿음이다.
넷째, 회개의 믿음, 고백의 믿음이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께 고백하는 믿음이다.
다섯째, 거짓없는 진실의 믿음이다. 크리스찬이라고 하면서 남을 속이고 거짓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거짓없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여섯째,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말만 하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 믿음이 있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바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믿음인 것이다. 자녀들에게도 말로써 가르치는 신앙, 믿음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 행동으로 기도하는 모습, 말씀을 묵상하고 큐티하는 모습, 말씀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줄 때 자녀들도 바른 신앙을 가지고 자라게 된다.
일곱째, 다 맡기는 믿음이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께서 마지막 기도를 드릴 때 자신의 뜻대로가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는 기도를 드리며 온전히 하나님 아버지께 자신을 맡기셨던 것처럼 우리의 힘으로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이 일곱가지의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귀한 성도님들께서는 은혜의 말씀을 듣고 나는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 믿음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나의 믿음생활을 되돌아보며 오늘 말씀처럼 이 일곱가지의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들과 세상 속에서 참된 믿음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하고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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