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2016년 신년축복성회 금요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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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5,646회 | 작성일 16-01-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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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축복성회 금요일 새벽 집회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가득 넘치는 귀한 집회였습니다.
새벽집회에서는 열왕기상 18:19절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자는 불가능한 일에 도전한다" 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기도자의 도전은 무엇인가?
첫째. 기도자의 도전은 진리의 도전이다.
이단이 만연한 이 시대에 참된 진리, 참된 하나님을 보여주고 알게 하기 위함이다.
2. 갈멜산에서의 기도자의 도전은 죽음의 도전이다.
갈멜산에서의 도전은 죽음을 각오한 도전이었다. 850명을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는 도전이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기 위한 내 목숨을 건 일사각오의 도전이었다. 죽고자 하느냐 정녕 살리라.
3. 갈멜산의 기도자의 도전은 국가적인 공개 도전이다.
왕과 모든 백성들 앞에서 이루어진 공개적인 도전이었다. 국가의 잘못된 선택과 잘못된 길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바로잡기 위한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도자가 두려움과 죽음을 무릅쓴 결단이며 행동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결론은 기도자의 도전에는 목적이 있다라는 것이다.
첫째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둘째는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도전과 비전을 우리에게 심비에 새겨주신 귀한 말씀을 듣고 새벽에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기도자로써 이단 사설이 만무한 이 시대에서 참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수호하고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그로 인하여 나에게 죽음에 순간이 다가온다할지라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건히 맞서 나갈 것이며 오로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전진할 것을 결단하며 간곡하게 기도하였습니다.

이 패역하고 죄악이 만연한 이 시대에서 우리 은혜교회가 기도의 불기둥을 높이 세우고 우리 은혜교회 성도님들이 기도의 불기둥을 활활 태워서 죽어가는 이 미국 땅과 더 나가서 전세계를 기도의 불로 다시 일으켜 세우고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로 세워가는 기도자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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