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평등법(H.R.5) 저지 운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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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5,778회 | 작성일 21-03-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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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 하원에서 ‘평등법(H.R.5)’이 통과되었으며 지난 3일에는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인 척 슈머 의원이 ‘평등법’을 상원에 상정함에 따라 미주 기독교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이에 남가주 교계 지도자들이 모여 평등법 저지 운동 본부(대표회장 한기홍 목사)를 발족하고 대책 마련 및 교민 대상 반대 운동을 시작하였다.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리 교회에서 실행위원들과 기자들을 모시고 평등법 저지 운동 기자 회견을 가졌다.
평등법 저지를 위해서 한인교계 뿐 아니라 다민족 교회들에게도 평등법의 심각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함께 평등법 저지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권고 할 것이다.
그래서 첫 시작으로 김태오 목사, 김사라 사모의 세미나를 열 것입니다.
LA 은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25일(목) 오전 10시, OC 지역은 은혜한인교회에서 26일(금) 오전 10시에 각각 진행된다.



"동성애 인권 운동가들이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고 부르는 평등법(H.R.5)은 친 동성애적인 법안으로 이 법안 저지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 그래함 전도협회 회장)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법안으로 불리게 될 평등법(H.R.5)이 통과되어 실행되면 무시무시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며 그 해악을 우려하고 있다.

이 평등법은

첫째, 유아원에서(Kinder)부터 아이들은 자신의 성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받고, ‘정체성’을 찾기 위해 서로 실험, 실습하도록 장려되어 분별력이 없는 어린 시절에 무방비적 동성애에 노출된다.

둘째, 공립학교, 비즈니스, 회사뿐 아니라, 교회, 기독교 학교와 단체들까지도 성소수자 직원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며, 생물학적 남성에게 여자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및 여성 스포츠 참여를 허용하는 것이 합법화된다.

셋째, 남자아이들이 여자 트랜스라고 하면, 여자아이들과 같은 텐트에서 캠핑 및 하룻밤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십 대들에게도 사춘기 차단제 호르몬(puberty blocker), 절단 수술, 화학 및 외과 적 낙태에 대한 보험까지도 학부모의 의견을 묻지 않고 제공할 수 있다.

넷째, ‘평등법’을 준수하지 않는 교회, 학교, 그리고 단체들은 인가가 취소되거나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 "
- 출처 크리스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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